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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의 독서노트331

식스 해빗 (5) :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들어가며 오늘은 한동안 뜸했던, "식스해빗"의 세 번째 챕터를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 이 장의 핵심 주제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모두 다 성공해야만 하는 강력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자기가 추구하는 목표에 대한 강력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지요. 목표를 꼭 이루어야 할 당위성이 있나요? 당위성의 두 가지 차원 당위성은,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내면의 요구에 따라 설정한 높은 목표와 그 목표를 향한 집념이 내적인 요소이고, 외적인 요소는 그 목표를 통해서 사회적으로 무엇을 기여하고 싶은지, 누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지에 따라 형성되는 당위성이라고 하는군요. 강박관념에 가까운 내적 동기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은.. 2022. 3. 4.
[강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방법 (feat. NLP,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앤서니 라빈스) 들어가며 오늘은 앤서니 라빈스의 유명한 저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는 책을 읽으면서, 특별히 영감을 얻었던 부분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이 책은,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NLP)" 라는 심리 기법을 사용해서,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감정과 행동을 변화시켜서 목표를 향해 달려갈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도록, 핵심적인 테크닉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부피는 다소 크지만,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서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책이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지요. 저는 이 책을 서너 번 정도 읽었고, 해마다 한 번씩 정독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만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챕터별로 리뷰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 중.. 2022. 3. 3.
버킷 리스트를 제대로 작성하는 7가지 팁 들어가며 오늘은 의미 있는 버킷리스트를 만들기 위한 여덟 가지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다들 새해 세우신 목표들은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 작심삼일 되신 분들도 계실 거고, 잘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 두 달 정도 새해 목표를 추진해 보았으니, 배제할 목표와 진심 추구해야 할 목표 사이에 윤곽이 대략 드러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진짜 새해는 3월부터라고 생각하고, 두 달간의 경험을 토대로 3월부터 진짜 버킷리스트를 세우고자 하시는 분을 위해서, 제대로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버킷 리스트를 잘 작성하기 위한 7가지 방법 1. 의미 있는 목표를 선택하기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의 목록을 잘 작성하기 위한 첫 번째 팁은, 의미 있는 목표를 선.. 2022. 2. 26.
식스 해빗 (4) : 높은 수준의 활력을 일으키는 현실적인 방법 들어가며 오늘은 두 번째 챕터에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 중, 에너지와 활력을 최고조로 끌어 일으키는 구체적인 방법 두 가지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높은 수준의 활력을 일으키는 두 가지 제안 방법 1 :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저자는 높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에너지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켜야”한다고 합니다. 감정에 통제력을 포기하지 말 것 현실적으로 24시간 내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상황마다 어떤 기분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 통제력을 행사하려 애쓰고, 실제로 많은 경우 통제력을 행사한다고 합니다. 때때로 주위 상황에 따라 의도치 않게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2022. 2. 24.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책리뷰 요약정보 한줄요약 :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배울 수 있는 것 : 좋은 관계와 평판을 만들어 주는 말투의 원리와 예시.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말투는 어떤 말투일까? 공격적이지 않게 나를 단호하게 표현하는 방법 느낀 점 : 제목부터 내용까지 공감이 많이 갔어요. 직장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말투 때문에 기분나빴던 게, 내가 속이 좁아서 그런게 아니었다는 점.. ^^ 직장생활 뿐 아니라, 아내와 자녀들에게 했던 나쁜 말투를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마음이 착해지는 책이에요. 들어가며 오늘은 책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을 쓰셨던, 김범준 작가님의 책입니다. 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 분의 베스트셀러인 를 읽었는데,.. 2022. 2. 20.
사회적 거리두기? 심리적 거리두기! 들어가며 코로나 때문에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적인 규범으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인 거리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어야 인간관계가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명대성 작가가 쓴 이라는 책을 읽고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너무 친밀한 것보다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이 갔기 때문에 읽으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을 읽으며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라고? 흔히 친밀한 관계를 언급할 때, "우리 사이에 이런 것까지 따져야 되느냐" 또는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이야"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서로간에 적당한 거.. 2022. 2. 18.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들어가며 최근 라는 신박한 제목의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인 기업가를 꿈꾸는 분들, 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나 유튜브 등을 비롯해서, 지식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를 읽고 총평 저는 개인적으로, 1인 기업가 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삶을 동경하고 있고,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현재 그런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하지만 당장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을 볼 때마다, 그 꿈은 저 멀리 있는 것만 같고 지금 내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참 많더라구요.. 2022. 2. 18.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 우리 모두 멘탈 갑이 됩시다. 들어가며 직장생활이나 여타의 인간관계에서 멘탈을 잘 관리하는 방법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은 뭔가 내면을 견고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맞설 내적인 의지를 키워 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약간 관점과 결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서 상처받는 상황은 내 탓이 아니라 상대방의 미성숙함 때문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내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의 행동으로 인한 영향을 차단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총평 전체적인 분위기는, 따뜻한 느낌입니다. 책 표지부터 핑크핑크 하군요. 일본 사람이 쓴 책이지만, 한국사회에도 적용할 만한 요소가 많이 있었고요, 뭔가 ... 나를 .. 2022. 2. 17.
자신감 수업 : 무기력에서 벗어나 힘을 되찾는 방법 들어가며 요즘 멘탈 관리에 대한 책을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직장 생활의 80%이상은 멘탈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힘든 것도 적지 않으나, 인간관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진짜 직장생활을 힘들게 만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멘탈 관리와 인간관계, 그리고 스트레스에 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책으로 을 소개합니다. 을 읽고 책 구성 책의 목차를 간단하게 캡처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 내면에 숨어 있는 힘과 에너지를 깨우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생각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총 열 개의 챕터로 되어 있고, 각각의 챕터마다 서로 다른 상황에서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 일종의 비단주머니 같은 방책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2022. 2. 17.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 심플라이프를 고찰하다 들어가며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범준 작가는, 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하신 분이지요. 에는, “필요한 만큼만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무언가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는 대신,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고, 필요치 않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하는 내용입니다. 독서도, 집필도, 행동하는 것도 모두 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아끼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 두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을 읽고나서 구성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독서, 쓰기, 말하기, 보기, 행동하기 라는 다섯 가지 영역에서, 무엇을 줄일 것인지, 왜 줄여야 하는지.. 2022. 2. 16.